팽이버섯 색 결정짓는 핵심 유전자 찾았다


팽이버섯 색 결정짓는 핵심 유전자 찾았다

팽이버섯 색 결정짓는 핵심 유전자 찾았다 2023.08.22 농촌진흥청 팽이버섯 색 결정짓는 핵심 유전자 찾았다 - 팽이버섯 색에 관여하는 유전자 세계 최초로 발굴 - 색 판별하는 분자표지 개발해 기술이전… 육종 효율 높일 것으로 기대 <다양한 색깔의 팽이버섯> 이색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건국대학교(박영진 교수 연구팀)와 공동연구로 팽이버섯 색깔 발현에 핵심 역할을 하는 유전자 기능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팽이버섯(Flammulian velutipes)은 우리나라 전체 버섯 생산량의 16%(2021년 기준), 전체 버섯 수출량의 50%(2021년 기준)를 차지하며, 외국 품종 의존도가 약 66%(2022년 기준)로 높은 편이다. 농촌진흥청은 팽이버섯 품종 국산화를 위해 겉모습이 비슷한 흰색 자원 간 교배뿐 아니라, 다양한 색깔(노란~진갈색)과 형태를 지닌 야생자원을 교배해 차별화된 품종을 육성해 왔다. 하지만, 확률에만 의존하는 교배 ...


#팽이버섯

원문링크 : 팽이버섯 색 결정짓는 핵심 유전자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