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수입 수산물 ‘서류 → 현장 → 정밀’ 3단계로 철저 관리


일본산 수입 수산물 ‘서류 → 현장 → 정밀’ 3단계로 철저 관리

일본산 수입 수산물 ‘서류 → 현장 → 정밀’ 3단계로 철저 관리 후쿠시마 등 8개현 수산물 수입금지…이외 지역도 매회 방사능 검사 미량 오염시에도 수입차단…국제 방사능 기준보다 10배 이상 높여 설정 2023.08.25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오염된 일본산 수산물의 국내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를 포함한 원전 주변 8개현에서 생산된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했으며, 8개현 이외 지역산 수산물도 매 수입시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본산 수입 수산물 검사는 서류검사 현장검사 정밀검사 등 3단계로 꼼꼼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만약 미량이라도 방사능에 오염된 경우 수입을 차단하고 있다. 한편 식약처는 수산물 등 식품 방사능 검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초·중·고등...



원문링크 : 일본산 수입 수산물 ‘서류 → 현장 → 정밀’ 3단계로 철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