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화재 대비 보건의료시설 현장점검


추석 전, 화재 대비 보건의료시설 현장점검

추석 전, 화재 대비 보건의료시설 현장점검 2023.09.26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오늘(26일) 전북 지역을 방문하여 화재 발생시 자력대피가 어려운 환자들이 입소해 있는 요양병원·산후조리원 등 보건의료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국민안전 관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그간 행정안전부는 ‘화재취약시설 재난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9.20.)’와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9.21.)’ 등을 연이어 개최하며 연휴 기간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진명기 사회재난실장은 지난 15일(금)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신고와 발빠른 초동 대처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전북 정읍시의 한서요양병원과, 전북 전주시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화재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한서요양병원*은 최대 340여 명의 입원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요양병원의 특성상 거동이 불편한 와상환자 등이 다수 입원해 있어 화재 발생시에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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