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장·매듭장의 실제 작업 담은 공연, 베를린에서 만난다


사기장·매듭장의 실제 작업 담은 공연, 베를린에서 만난다

사기장·매듭장의 실제 작업 담은 공연, 베를린에서 만난다 국가무형유산 작업무용극 <생각하는 손- 흙과 실의 춤> 선보여(9.26.) 2023.09.26 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개원 10주년과 한독수교 140주년을 맞아 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과 한국 전통 도자기와 매듭의 장인이 현대 무용가들과 함께 하는 특별공연 <생각하는 손-흙과 실의 춤>(이하 <생각하는 손>)을 9월 26일 저녁 7시 30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소재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아드미랄스팔라스트(Admiralspalast)에서 개최한다. 앞서 올해 6월 3일과 4일 이틀간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국내 관객들을 맞이한 데 이어,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이번 <생각하는 손> 공연은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2020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해외 무형유산 공연 사업인 ‘K-무형유산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생각하는 손>은 미국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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