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대비, 다중밀집 우려 지역 현장점검


핼러윈 대비, 다중밀집 우려 지역 현장점검

핼러윈 대비, 다중밀집 우려 지역 현장점검 2023.10.21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2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시 익선동 한옥거리와 성수동 카페거리를 방문하여 인파관리 현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9일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대책 점검회의에 이어 현장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익선동 한옥거리를 방문하여 종로구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익선동 한옥거리는 많은 연인들의 대표적인 데이트 장소로 좁은 골목에 카페와 음식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 본부장은 좁은 골목은 인파사고에 취약하므로 관할 소방·경찰 등과 함께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일정 시간 인파가 집중되면 신속히 분산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성동구 카페거리를 방문하여 성동구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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