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활성화 연구와 인증제 개선안 모색


동물복지 활성화 연구와 인증제 개선안 모색

동물복지 활성화 연구와 인증제 개선안 모색 2023.10.27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7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동물복지 인증제도 활성화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 토론회(심포지엄)가 열린다. 우리나라는 산란계(2012)를 시작으로 축종별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10월 기준, 참여 중인 농가가 441개에 불과해 시설 투자비 증가, 동물복지 축산물 시장 부족 등 문제에 직면해 있다. 토론회에는 정부기관과 대학, 생산자단체*,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물복지 인증 농가 운영 과정의 문제점과 제도 개선·보완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인증 과정에 필요한 설치 비용 지원, 효율적인 유통 방안 같은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한돈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 ** 동물자유연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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