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6세 미만 소아 환자 초진 진료 시 ‘정책가산금’ 지원


내년부터 6세 미만 소아 환자 초진 진료 시 ‘정책가산금’ 지원

내년부터 6세 미만 소아 환자 초진 진료 시 ‘정책가산금’ 지원 1세 미만 7000원·6세 미만 3500원…“전문인력 인프라 유지 위해” 필수의료 지원대책에 따라 분만수가도 개선…분만 건당 55만원 추가 2023.10.27 보건복지부 정부가 분만·소아 수가 개선에 연 3000억 원을 투입해 필수의료를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내년 1월부터 소아진료 전문 인프라 유지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진료 정책가산을 신설해 6세 미만 소아환자 초진진료 시 3500원(1세 미만 7000원)을 지원한다. 필수의료 분야인 분만 관련 수가도 큰 폭으로 개선해 특별·광역시는 55만 원, 그 외 지역은 110만 원 등 지역 단위로 수가를 인상한다. 난이도가 높은 분만의 경우 고위험분만 가산은 기존 30%에서 최대 200%로 확대하는 등 의료 분야 내 불균형을 개선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의료 공급체계를 확보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2023년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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