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활용 자재관리 개선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 비용 4천억 원 이상 절감 추진


장기 미활용 자재관리 개선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 비용 4천억 원 이상 절감 추진

장기 미활용 자재관리 개선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 비용 4천억 원 이상 절감 추진 2023.11.03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공기업에서 부적절하게 장기보관 중이거나 미활용되고 있는 자재의 관리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에너지 공기업의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1. 3.(금) 10시 서울 석탄회관에서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12개 주요 에너지 공기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재관리 개선 전담반(TF)」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공기업은 관련 설비 고장 시 긴급복구 등을 위해 자재의 중요도, 조달 기간 등을 고려하여 수리용 주요 자재를 보관 중이나, 지난 11월 10일 개최된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3년 이상 장기보관 중인 자재들이 1.6조 원 규모에 달하며, 일부 자재의 경우 장부상에 단가가 ‘0원’으로 처리되는 등 전반적으로 자재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산업부 및 에너지 공기업이 참여하는「자재관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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