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선원 이탈 막자” 노·사·정 대타협 15년 만에 이뤘다


“청년 선원 이탈 막자” 노·사·정 대타협 15년 만에 이뤘다

“청년 선원 이탈 막자” 노·사·정 대타협 15년 만에 이뤘다 2023.11.06 해양수산부 “청년 선원 이탈 막자” 노·사·정 대타협 15년 만에 이뤘다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2023. 7. 발표)」 이행 위한 공동선언문 서명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6일(월) 한국해운협회 중회의실(서울 여의도)에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운협회와 함께 ‘국적 선원 일자리 혁신과 국가 경제안보 유지를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갖는다. 이번 공동선언은 올해 7월 12일 정부가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을 발표하면서 해운업계의 선원 인력난 해소를 위한 노-사-정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뤄낸 결실이다. 공동선언문에는 우리나라 무역량의 99.7%를 책임지면서 민생 안정과 경제 안보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외항상선 선원들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국적선원 의무 승선제도를 도입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아울러, 노-사-정은 구체적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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