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 공군작전사령부서 “적 도발 시 회복불능 수준으로 타격”


국방부장관, 공군작전사령부서 “적 도발 시 회복불능 수준으로 타격”

국방부장관, 공군작전사령부서 “적 도발 시 회복불능 수준으로 타격” 2023.11.21 국방부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1월 21일(화),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영공방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공작사는 대한민국 영공방위와 3축체계 수행의 핵심축”이라고 말하며, “적 도발 시 도발원점부터 지휘 및 지원세력까지 ‘즉·강·끝 원칙’에 따라 회복불능 수준으로 타격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완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우세한 전력을 바탕으로 우리가 적에 비해 공중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9.19 군사합의’로 인해 공중 감시정찰과 대비태세 유지에 제한사항이 있다”라며, “우리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대북 비대칭 우위를 약화시키는 ‘9.19 군사합의’의 효력정지를 추진해 우리 군의 대북감시정찰능력과 공중 우세를 환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신원식 장관은 올해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간 연합방위를 위한 한미 협력 강화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음을 언급하며, 공...



원문링크 : 국방부장관, 공군작전사령부서 “적 도발 시 회복불능 수준으로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