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어린이 안전에 가장 앞장선 지자체는 어디?


올 한해 어린이 안전에 가장 앞장선 지자체는 어디?

올 한해 어린이 안전에 가장 앞장선 지자체는 어디? 2023.12.04 행정안전부 경남 통영시 특산물인 굴의 껍데기는 단단히 붙어있으면서도 성긴 공간으로 물이 잘 빠지는 특성이 있다. 통영시는 굴 껍데기로 미끄럼 사고에 취약한 관내 초등학교 보도블럭을 친환경적으로 탈바꿈하여 어린이들의 보행길을 더욱 안전하게 조성하였다. 서울 강동구의 공유공간 '꿈미소'는 낡은 경로당을 산뜻하게 리모델링해 낮에는 경로당, 저녁에는 어린이 사랑방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공간에서 밤늦은 시간 돌봄이 필요한 강동구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안전하게 즐기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3년 어린이 안전관리 우수 지자체 및 민간·공공단체 등 공로자를 발굴하여 12월 5일(화) 서울 은행회관에서 「제13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안전 시책 등을 전국적으로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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