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유래 바이오차, 토양 건전성 증진 효과 확인


억새 유래 바이오차, 토양 건전성 증진 효과 확인

억새 유래 바이오차, 토양 건전성 증진 효과 확인 2023.12.06 농촌진흥청 억새 유래 바이오차, 토양 건전성 증진 효과 확인 - 실제 밭 토양에 적용해 토양개량 및 건전성, 작물 생육 증진과의 상관 밝혀 - 유기물·유효인산 증가로 토양 비옥해지고 미생물 종류도 다양해져 - 10아르당 1톤 처리 시 콩 뿌리 무게 24%, 뿌리혹 수 27%, 꼬투리 수 32%↑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억새 유래 바이오차가 흙의 성질을 개선해 작물 뿌리 생육 및 지상부 생육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히고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바이오차(Biochar)는 식물, 미생물 등의 생물 유기체를 뜻하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산소가 제한된 조건에서 바이오매스를 350도 이상의 온도로 열분해해 제조한 물질을 말한다. 억새는 대표적인 바이오매스 작물로 오염된 토양의 중금속을 고정해 토양 내 중금속 축적을 억제하고 토양을 정화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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