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류’ 추위 노출되면 맛, 품질 떨어져 주의


‘만감류’ 추위 노출되면 맛, 품질 떨어져 주의

‘만감류’ 추위 노출되면 맛, 품질 떨어져 주의 2023.12.06 농촌진흥청 ‘만감류’ 추위 노출되면 맛, 품질 떨어져 주의 - 저온 노출되면 쓴맛 증가하고 냄새 발생 - 12월 추위 대비해 시설 안 온도, 습도 철저히 유지 관리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최근 기습적인 추위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저온으로 감귤 상품성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철저한 시설 관리를 당부했다. ‘한라봉(부지화)’, ‘레드향(감평)’, ‘천혜향(세토카)’ 등 만감류 품종은 추위에 약한 오렌지*와 만다린**을 교잡한 데다, 대부분 수확 시기가 1월~3월 사이여서 겨울철 저온 피해를 보기 쉽다. * 오렌지(Citrus sinensis)는 감귤의 한 종류로 만다린과 포멜로의 교잡종 ** 만다린(Citrus reticulata)은 감귤의 한 종류로 껍질이 잘 벗겨지고 과육이 연함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영하 1도() 이하의 저온에 노출돼 피해를 본 ‘한라봉(부지화)’은 단단한 정도(경도)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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