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섬 주민 여객선 항로 단절 막는다


해수부, 섬 주민 여객선 항로 단절 막는다

해수부, 섬 주민 여객선 항로 단절 막는다 2023.12.22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4년도 연안여객선 안정화(준공영제 확대) 지원사업 대상항로로 12개를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연안여객선 안정화 지원사업은 섬 주민의 1일 내 육지 왕복을 실현하고, 적자가 발생하는 항로의 운항결손금을 지원하여 섬 주민의 항로단절을 방지하는 등 섬 주민의 교통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4년 준공영제 확대 지원사업에는 총 16개 항로 사업자가 신청하였고, 학계, 연구기관, 현장전문가 등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항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일 생활권 구축 항로*에 백령-인천, 가거-목포, 인천-이작 항로를, 연속 적자항로**에 여수-함구미, 목포-상태서리, 통영-당금, 대부-이작, 통영-용초, 통영-욕지, 목포-외달, 여수-연도, 저구-소매물도 등 총 12개 항로를 선정하였다. * 도서-육지 간 당일 이동이 가능하도록 도서에서 출발하거나 증회 운항하는 항로 ** 적자가 지속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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