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상청 정책 돋보기④] ´호우 긴급재난문자´,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킨 알림 소리


[2023년 기상청 정책 돋보기④] ´호우 긴급재난문자´,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킨 알림 소리

[2023년 기상청 정책 돋보기④] ´호우 긴급재난문자´,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킨 알림 소리 2023.12.25 기상청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지난 6월 15일(목)부터 10월 15일(일)까지 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을 대상으로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CBS)’ 직접 발송 제도를 시범 운영하였다.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CBS)는 1시간 누적 강수량이 50 mm이면서 동시에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 mm에 이르는 매우 많은 비가 관측되거나, 1시간 누적 강수량이 72 mm에 이르는 매우 강한 비가 관측되었을 때 기상청에서 국민에게 직접 발송하는 재난문자이다. 24시간 365일 중단 없이 하늘을 감시하는 기상청이 위험기상 발생 즉시 재난문자를 보냄으로써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유도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이다. 기상청이 직접 발송하는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여타 재난문자와 달리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하여 재난문자가 발송됨으로써, 정확히 위험상황이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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