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단추를 끼우다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단추를 끼우다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단추를 끼우다 2023.12.2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번째 박물관인 국립어린이박물관의 개관식을 26일 개최하고, 27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늘 열린 개관식에는 충청권 어린이 가족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관계전문가, 전시물 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23년 어린이선언’을 한 지 꼭 100년 되는 해에 국가가 직접 건립·운영하는 국립어린이박물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특히 출산율과 유소년 인구 비율이 높고,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는 행복도시 세종에 개관하게 된 것은 상징하는 바가 크다. 국내 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995년에 민간에서 시작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그동안 대부분 성인을 중심으로 하는 국립박물관 부속 어린이박물관이나 공립 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의 문화적 수요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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