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국가통계 특화형 안심구역 운영한다


통계청, 국가통계 특화형 안심구역 운영한다

통계청, 국가통계 특화형 안심구역 운영한다 2023.12.28 통계청 새해부터 통계청(청장 이형일)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력하여 통계데이터센터 내에 국가통계와 각종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연계할 수 있는 「국가통계 특화형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가 국민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부처간 협업을 통해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통계청은 지난 4월부터 기업의 데이터 기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여덟 차례에 걸쳐 기업과 경제단체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당시 기업이 사용할만한 데이터가 없다고 느끼는 이유는 집계된 통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각 기관이 보유한 원자료인 마이크로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아 세분화된 정보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또한, 가명결합을 통한 데이터 연계도 절차가 복잡하고 결합률이 낮아 데이터의 정확성 문제로 이용자 불만이 컸다. 기업간담회에 참여한 A기업은 “특히 법에 따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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