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제개발협력 예산 173% 증액, 국가유산 분야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 강화


문화재청 국제개발협력 예산 173% 증액, 국가유산 분야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 강화

문화재청 국제개발협력 예산 173% 증액, 국가유산 분야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 강화 올해 이집트·캄보디아 등에서 국가유산 복원·활용 사업 추진하는 등 국제적 기여도 강화 예정 2024.01.03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올해 국제개발협력(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예산을 전년(47.9억) 대비 173% 증가한 130억 8,800만 원으로 증액하여, 국가유산 분야 국제개발협력의 중추국가로서 역할 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증액 편성된 국제개발협력 예산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가는 다음 사업을 중심으로 투입된다. 이집트 람세스 2세의 장례의식을 집행하는 장제전(葬祭殿)으로 알려진 라메세움 신전 탑문 복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이집트 룩소르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관광자원개발 역량강화 사업’, 이집트 카이로에 디지털 헤리티지 센터를 설립하는 ‘이집트 디지털 헤리티지 센터 구축 지원 사업’, 키르기즈공화국의 전통공예기술 전승환경을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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