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반도체 국가첨단산단 용수공급 선제적 대응하겠다”


환경부 장관, “반도체 국가첨단산단 용수공급 선제적 대응하겠다”

환경부 장관, “반도체 국가첨단산단 용수공급 선제적 대응하겠다” 2024.01.16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월 16일 오후 수도권지역 용수공급의 핵심 국가기반시설인 팔당취수장(경기 하남시 소재)을 방문하여, 수도권 광역상수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반도체 분야 용수공급 현황 및 계획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월 15일 이루어진 세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윤석열 정부에서 강조했던 ‘첨단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용수공급 계획을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확인 및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팔당취수장은 수도권 24개 지자체(1,400만 명)에 하루 449만톤의 생활 및 공업 용수를 공급 중이며, 이중 반도체 분야에는 기흥, 화성, 평택지역에 하루 약 47만톤 규모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추후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는 하루에 약 80만톤*이라는 막대한 양의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 대구광역시의 하루치 물 사용량 78만톤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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