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필수의료 위기 극복 위한 분만취약지 현장 의견 청취


지역·필수의료 위기 극복 위한 분만취약지 현장 의견 청취

지역·필수의료 위기 극복 위한 분만취약지 현장 의견 청취 2024.01.17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월 17일(수) 14시 40분 김천제일병원에서 분만취약지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건복지부는 분만의료서비스가 취약한 108개 지역을 분만취약지로 지정하고 54개 지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천제일병원은 2021년부터 분만취약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운영비 지원) 분만산부인과 36개 지역(5억 원), 순회·외래 산부인과 18개 지역(2억 원) 이날 간담회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강병직 김천제일병원 이사장, 이왕복 김천제일병원 원장, 이동희 상임이사, 강선지 기획실장, 강민지 진료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천제일병원 관계자는 “지역에서 심혈관, 소아, 응급과 같은 필수의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민간병원에도 정부의 재정적·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최근 출생아 수 감소, 의료인력 인건비 상승으로 분만 인프라 유지가 어렵다. 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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