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눈으로 보는’ 해양긴급신고 서비스 개시


해양경찰, ‘눈으로 보는’ 해양긴급신고 서비스 개시

해양경찰, ‘눈으로 보는’ 해양긴급신고 서비스 개시 2024.01.26 해양경찰청 해양경찰, ‘눈으로 보는’ 해양긴급신고 서비스 개시 - 해양경찰청, 신속한 현장 상황 파악으로 인명 피해 최소화 기반 마련 -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총경 성대훈)은 “해양에서 사건・사고 발생 시 신고자 휴대전화를 통해 신고자의 위치와 현재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눈으로 보는’ 해양긴급신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 26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하면 해양경찰청 상황실에서 신고자 휴대전화로 인터넷 주소가(URL)가 담긴 문자를 전송하고 신고자가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을 누르면, 신고자의 현재 위치와 휴대전화 카메라를 통해 전송되는 현장 영상 등이 상황실 뿐만 아니라 출동하는 경비함정, 구조정 등에도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이동통신사 기지국 기반 위치조회 요청 없이 신고자 휴대전화 위치확인시스템(GPS)과 해경 상황실 시스템이 직접 연결되어 위치 오차를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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