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첫 해외이산가족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공개


통일부, 첫 해외이산가족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공개

통일부, 첫 해외이산가족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공개 2024.02.07 통일부 2023년 처음 실시했던 「북미지역 해외이산가족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80.7%)은 아직까지 북한가족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 못했고, 생사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이산가족의 90%가 ‘생사확인’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 이번 실태조사에 참여한 북미지역 이산가족의 19.3%가 생사확인 경험이 있다고 밝혔고, 생사확인 방법으로는 ‘민간교류 단체·개인을 통한 방법’(52.2%)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당국을 통한 생사확인 비율은 13%였습니다. o 이산가족을 위한 가장 시급한 정책으로 ‘생사확인’(59.7%), ‘고령층 우선 교류’(51.3%), ‘대면상봉’(24.4%), ‘고향방문’(24.4%) 순으로 응답하였습니다.(1·2 순위 중복응답) - ‘21년 국내실태조사에서도 이산가족들은 생사확인(65.8%)을 가장 시급한 정책으로 선택한 바 있습니다. o 희망하는 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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