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박물관 수장고 속 매장유산 정리 위해 23개 대학 참여


올해 대학 박물관 수장고 속 매장유산 정리 위해 23개 대학 참여

올해 대학 박물관 수장고 속 매장유산 정리 위해 23개 대학 참여 ‘2024년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 설명회 개최(2.14.)… 2025년까지 6만여 점 유물 국가귀속 예정 2024.02.13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사)대학박물관협회(회장 권오영)와 함께 2월 14일(수) 오전 10시 대전KW컨벤션센터(대전 서구)에서 ‘2024년 매장문화재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2000년대 이전 대학박물관이 실시한 매장유산 발굴조사 후 오랫동안 수장고에 보관만 된 채 공개되지 못했던 유물들을 정리하고 국가귀속 대상 유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4년간 총 747명을 채용하였으며, 미정리 유물 33만 6천 점을 정리하여, 6만 4천 점을 국가귀속 유물로 선별, 2만 7천 점을 국가로 귀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도 사업을 수행하는 23개 대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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