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 첫날 의료이용불편 상담 총 103건, 피해신고 접수 34건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 첫날 의료이용불편 상담 총 103건, 피해신고 접수 34건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 첫날 의료이용불편 상담 총 103건, 피해신고 접수 34건 2024.02.20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한 첫날(2.19) 하루동안 환자나 가족들로부터의 의료이용 불편 상황에 대한 상담이 총 103건, 그 중 피해신고를 접수한 사례가 34건이었다고 밝혔다. 첫날 상담 내용 중 69건은 의료기관 이용상의 불편하고 불안한 상황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는 등의 의견 개진이었고, 피해 신고된 34건은 발생 가능한 의료사고에 대비하거나 빠른 상황 종식에 힘을 싣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피해 접수 내용 34건 중 27건이 의료기관으로부터 수술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경우였으며, 나머지는 진료예약이 취소되거나 진료가 거절된 경우였다. 신고 사례로는, 신고인의 자녀가 1년 전부터 예약된 수술을 앞두고 있다가 갑자기 수술을 위한 입원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고 보호자로서 자녀의 수술과 회복...



원문링크 :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 첫날 의료이용불편 상담 총 103건, 피해신고 접수 3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