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차관, “플라스틱 협약의 연내 성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필요”


환경부 차관, “플라스틱 협약의 연내 성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필요”

환경부 차관, “플라스틱 협약의 연내 성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필요” 2024.03.03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6차 유엔환경총회’에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우리나라 정부 대표로 참석하여 전 세계 환경 위기 해결을 위한 다자협력 강화 주제 논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유엔환경총회는 2년마다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열리며, 유엔 회원국 장·차관들이 모여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 및 예산을 논의하고, 결의안 및 선언문을 채택하는 최고위급 환경회의다. 이번 제6차 유엔환경총회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환경오염(대기·플라스틱 오염 등) 위한 효과적·종합적·지속가능한 다자 행동’을 주제로 190여개국 장·차관을 비롯해 잉거 안데르센(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시민사회 및 비정부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상준 차관은 국가 발언을 통해 환경 위기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이행을 강조했다. 특...



원문링크 : 환경부 차관, “플라스틱 협약의 연내 성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