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벼농사의 시작, 종자소독이 기본


슬기로운 벼농사의 시작, 종자소독이 기본

슬기로운 벼농사의 시작, 종자소독이 기본 2024.04.02 농촌진흥청 슬기로운 벼농사의 시작, 종자소독이 기본 - 올바른 볍씨 소독으로 종자로 퍼지는 병해충을 미리 예방해야 - 온탕·약제 소독과 함께 저항성 품종 이용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건전한 볍씨 사용과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주요 종자전염 병해충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벼 키다리병과 벼잎선충은 감염된 종자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충이다. 벼 키다리병에 걸린 벼는 비정상적으로 웃자라고 새끼치기(분얼)가 적으며 심하면 줄기에 하얀 포자가 형성되면서 말라 죽는다. 벼잎선충은 감염된 볍씨와 왕겨에서 겨울을 나며 파종 후 싹이 트면서 윗잎으로 이동하여 잎과 볍씨를 전염시킨다. 벼가 피해를 보면 잎이 한 번 꼬이면서 하얗게 말라 죽고 볍씨가 작아지며 까만 점이 생겨 품질이 떨어지고 수확량이 줄어든다.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전한 볍씨를 선별하고 파종 전 철저히 소독해 병해충을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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