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작물 반쪽시들음병, 이젠 미생물로 방제하세요


고랭지 작물 반쪽시들음병, 이젠 미생물로 방제하세요

고랭지 작물 반쪽시들음병, 이젠 미생물로 방제하세요 2024.04.05 농촌진흥청 고랭지 작물 반쪽시들음병, 이젠 미생물로 방제하세요 - 미생물 퇴비 이용한 반쪽시들음병 방제 기술, 산업체 이전 실용화 - 토양훈증제와 함께 처리 … 병 발생 15%포인트↓ 출하량 20%포인트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고랭지 작물에 피해를 주는 반쪽시들음병을 미생물 퇴비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고 밝혔다. 반쪽시들음병은 버티실리움 병원균(Veticillium spp.)에 의해 발생해 잎이나 줄기 반쪽을 노랗게 변색시키며 시들게 하는 토양 병이다. 감자, 배추, 무, 토마토 등 260종 이상의 식물에서 나타나며, 지금까지 뚜렷한 방제약이 없었다. 국내에서는 2014년 배추에서 처음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고랭지 여름 배추 생육 기간이 반쪽시들음병이 잘 발생하는 기온(21~27도)에 해당하고, 주로 병에 걸리는 작물로 돌려 짓는 재배 특성상 최근 피해가 늘고 있다.* *강원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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