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철도사업 피해 우려 개선…“주민 안전이 최우선”


장항선 철도사업 피해 우려 개선…“주민 안전이 최우선”

장항선 철도사업 피해 우려 개선…“주민 안전이 최우선” 2024.04.09 국민권익위원회 장항선 철도사업 피해 우려 개선… “주민 안전이 최우선” - 장항선 철도 개량으로 설치되는 통로암거‧수로…주민 안전 위협 - 국민권익위, 국가철도공단·충청남도 홍성군과 협의…설계 변경 합의 장항선(충청남도 천안역∼전라북도 익산역) 철도 개선사업에 따른 마을 주민 통행 안전과 농경지 침수 피해 우려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국가철도공단, 충청남도 홍성군(이하 홍성군)과 합의하여 기존 도로를 개선하고, 신설 수로 설계를 변경한다. 국가철도공단은 서해선~장항선~호남선과 전라선을 잇는 고속화 간선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14년부터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홍성군 척괴마을을 지나는 신설 장항선 하부도로에 통로암거(굴다리)를 설치하고 소하천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통로암거 설치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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