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회로는 전략이 될 수 없다


희망회로는 전략이 될 수 없다

안 좋은 상황임에도 어떻게든 잘 될 거라는 희망을 가진다. 이유가 어찌 되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가망이 없어 보일 때 자조적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는 희망회로. 오늘도 열심히 희망회로를 돌리는 투자자에게 전할 Demonetized의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를 인용한 글이다. 희망회로 그거 아무리 돌려봐라. 본전 오나!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 사람들과 투자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보면 이런 질문을 종종 듣는다. "어떤 한 종목을 샀는데 반 토막이 나 버렸습니다. 팔아야 할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결과는 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가능한 한 빨리 파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그 사람 면전에 대고 이렇게 말하기란 쉽지 않지만... 사실 그런 질문을 하기 전에 저런 식의 투자는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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