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해도 더 가난해 질까?


열심히 일해도 더 가난해 질까?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한지 14년이 지났다. 당시 주식 시장은 큰 하락을 맞았고, 2011년이 되어서야 금융위기 이전으로 돌아갔다. 2017년을 기점으로 시장은 폭발적인 상승을 하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하락했고, 다시 반등을 시도하다 2020년 3월 코로나로 위기를 맞았다. 그 후 V자 반등에 성공하며 가파르게 상승한 시장은 2021년 6월 신고가를 찍고는 지금까지 지속적인 하락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M2 통화량으로 본 인플레이션 시대 지금의 경기 침체가 일어나기 전까지 자산 시장은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으로 큰 상승이 있었다. 열심히 일해서 버는 소득의 만족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의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심해져 갔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집 한 채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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