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퇴사합니다. 가기 전에 돌직구 한방 던지겠습니다.


저는 오늘 퇴사합니다. 가기 전에 돌직구 한방 던지겠습니다.

증권회사 퇴직자의 돌직구라는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oo 전자 개발자 출신 퇴직자가 CEO에게 남겼던 메일도 큰 화제를 모으며 공감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업종을 불문하고 현재 직장인들이 느끼는 기업문화에 대한 문제점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회사는 퇴직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나 할까? 원문을 찾아 올려본다. 퇴직자의 돌직구 안녕하십니까 A 증권의 선, 후배 여러분. 전 주식 활황기의 끝자락에 입사하여 오늘이 마지막 출근 일이 되는 OOO입니다. 퇴사를 앞두고 첫 출근의 마음, 희망과는 달리 마지막 출근일인 오늘은 회사를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보단 시원함이 앞섭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의 A 증권은 직원 간에 신용과 의리로 똘똘 뭉쳐 일은 힘들어도 직원들과 일 마치고 소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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