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모든 서울 초등학교 전화녹음기능 운영배치, LG U+ 인터넷전화 녹음기능

내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녹음가능 전화기가 배치된다고 합니다. 요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학교 민원사례들, 학교와 학부모 소통 등의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교사들을 위한 엄격한 원칙이 있습니다. 교사 개인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각자 지정된이메일과, 학부모와 연락해야 할 땐 학교 전화를 사용합니다. -미국 초교의 행정 교사- 외국의 경우 교사와 학부모간의 개인연락은 단절되는 문화 자체가 자리 잡았으나,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교사 개인 전화번호가 공유되는 사례도 적지 않아, 2년차의 젊은 교사가 세상을 등지는 아쉬운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이 중요하진 않겠지요, 고인이 되신 선생님의 평안과 안녕을 바랍니다. 교육계에서는 학부모 민원처리와 소통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사 개개인이 처리하던 학부모 민원을 다른 공공기관이나 민간 기업처럼 학교 홈페이지, 메일등에 개설 된 통합 민원 창구로의 일원화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