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2주


2022년 11월 1-2주

2022.11.05(토) 코로나 확진 목욜밤에 운동갔다 집에갈때 유독 사무케가...시따노니.. 새벽1시쯤 컨티션이 안좋아 지는거 같아..잠들었다가 새벽에 오환에 떨며 일어나 온수매트랑 보일러 겁나 올리고 이불 막 꺼내서 덥고..잠들었는데. 어째든 발주건도 있고해서 일단 회사에 기어서 (금)요일 출근했다가 오후 반차쓰고 집에 갔는데 .. 와씨 뒤지는줄 알았다 병원들이 거의다 점심시간이라 집가서 한숨자고 병원가야지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온몽이 불덩이라 아예 나갈수가 없는 상태 온도계가 없어 도데체 몇 도까지 올라갔는지 알 수 없었지만.. 보일러 절절 끓는거처럼 전신에 열이 펄펄 났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온 몸에 열이 펄펄 난건 첨이다 말그대로 펄펄 끓어 오름 ㄷㄷㄷㄷ 진짜 잠도 못자고 거의 날밤새며 고통의 시간을 보냈음 그러고 겨우 살기위해 기어서 (토)요일 병원에 갔음 나는 급성편도염인줄 알았는데 (목감기는 늘있던거라) 병원에 가니 보통 목 부었을경우 이후 열도 나면 거의 코로나일 거...



원문링크 : 2022년 11월 1-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