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우스 로팍 '도널드저드''요셉보이스'

한남동 다테우스 로팍에서 전시했던 <도널드 저드>개인전 도널드 저드 1960년대 추상표현주의의 쇠퇴와 함께 미국 미술에서 부상한 미니멀리즘의 대표주자로 그는 물질의 형이상학적, 은유적 상징성을 재현하는 것보다 물질적이고 현상학적 경험 그 자체를 구현하고자 했다. -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의 10년만이 첫 개인전이라고 한다. 1960년대 초기부터 199년대초까지 작품을 선보였다 Untitled, 1992-1993/2020 Each: 60 x 80 cm (23 1/2 x 31 1/2 in) 이번전시에서 20점의 목판화 세트를 공개했다. 판화작품은 작가가 유일하게 제작하는 2차원 작품이자 저드이 작업세계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였다 한국에서 처음 공개된 작품으로 한지를 찍어낸 판화이다. Untitled, 1988 Anodized aluminum with yellow plexiglass Overall: 300 x 50 x 25 cm (118 1/8 x 19 5/8 x 9 7/8 in) 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