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공주 8권 리뷰

책벌레 공주 8권 虫かぶり姫 8 원작 : 유이 만화 : 키쿠타 유이 캐릭터디자인 : 시이나 사츠키 줄거리 국내 파벌의 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틸다를 후궁으로 뽑는 것이 최선책임을 깨달은 엘리아나. 그러나, 전하의 후궁을 과연 받아 드릴수 있을까? 이런 고민하면서 지금껏 가져본적 없는 검은 감정에 휩싸이는데.. 전하를 독점하고 싶은 마음과 궁정에서 있었던 이슈들에대해 전하에게 상담하고 싶지만, 바쁜 전화와 엇갈리기만 하는 나날이 이어지는데.. 연재가 느린건가? 전개가 느린건가? 아직까진 애니메이션에 내왔던 줄거리다 그치만, 애니에서 나오지 않은 사이드 스토리의 상세 내용들도 있으니 코믹도 보는걸 추천한다. 후궁이라던가 이래저래 심난한 엘리아나는 오빠에게 찾아갔는데 기운이 없는 엘리를 보고 바로 흑화 ㅋㅋㅋㅋ 어차피 아버지와 나는 궁에서 일하든 말든 큰 상관없다면서 (그치 그냥 집에서 평생 책만 읽고 싶겠지 ㅎㅎ) 샤론이 이 나라에 온건 해충을 퇴지하기 위해서라는걸 듣고 해충 구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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