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송내 오뎅 다찌바가 있는 "철길 부산집"

[ 철길 부산집 ] 간만에 만난 친구랑 한잔하고나서 배도부르고 다음 코스는 어디로 갈까 고민 할때 따듯한 육수가 있는 오뎅바로 선택! 철길 부산집에 방문 했어요 늦은시간 임에도 사람들이 북적 다찌바에 앉아서 주문하고 일하시는것도 구경하고 둘러봅니다. 개인석마다 오뎅을먹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있고 깔끔해보여서 좋았어요 안주가 크게 비싸보이지 않았던점이 장점 같아요 먹고 싶은 오뎅도 따로 개별 주문도 가능해서 굿! 육수를 뜰수 있는 국자 느낌있어요 ㅋㅋ 오뎅국물 먹을수 있는 앞접시겸 잔 오뎅 육수를 넣어 주었고 오뎅을 담가서 먹으면되요c 분위기도 너무 좋고 오뎅도 맛잇고.. 육수는 오뎅과 끓으면서 맛이 점점 진해졌어요 주문 한 오뎅 개인적 취향은 꼬불이 오뎅이 좋아요c 추운겨울 따듯한 국물과 오뎅 피할수 없는조합.. 주전자 모양에 정체모를 저것 사케 따르는 건가 했는데 간장통이었어요 ㅋㅋ 송내역인근 둘리광장옆에 있는 철길부산집 규모는 크지 않아서 자리가 없을때가 있고 마지막 코스로 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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