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반정동피부미용 피부미용상담 후기

내 배와 유사함 미용은 커녕 외모에에 전혀 관심이 없던 30대 흔남 문득 거울을 보니 웬 아저씨가 한 분이 서있었어요. (아저씨긴 아저씨지만... 마음은 안 그래!) 드라이브 문득 관리를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헬스장 등록을 하고! 피부도 좀 가꿔야 되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검색하게 됐어요. 남자 피부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곳이 없을까? 여기저기 찾다가 가까운 곳으로 갔어요. 누워서 정신없이 관리를 받고 거울을 보니!! 어? 내가 아닌데? 이게 정말 나? 이거 완전 신세계잖아! 질감 자체가 달라진 내 피부 피부야 지금까지 정말 미안했다아!! 관리받기 1~2주에 한 번 받으면 좋다고는 하셨는데, 비용이... 비용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듯.... 특히나 내 피부는 지금 굉장히 아픈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래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 혹시 직접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결론에 도달했어요. 세안 또 다시 인터넷 삼매경 ㅋㅋ 수분은 어떻고, 클렌징이 어떻고, 각질은 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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