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아침 2804번째 선물 - 나이


긍정의 아침 2804번째 선물 - 나이

나이 20대엔 무례함을 당하면 반격했고, 30대엔 당신이 왜 무례한가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40대가 된 이후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다. 20대엔 무례가 성격 탓인줄 알았고, 30대엔 문화적 차이인줄 알았지만, 이제는 무례가 무식과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 인터넷상에서의 좋은 글 중에서… 저는 아직도…..20대인가요? 무례한 사람들을 보면 괜히 눌러야겠다는 생각이…. 지난주 일요일에 애들을 데리고 식당에 갔다가, 사장님께 포크 2개만 갖다 달라고 했더니, 한숨을 푹 쉬더라구요… 결국엔 참긴 했지만, 정말 아닌 것은 아닌것입니다. 게다가 아르바이트생이 아니고 가게 사장님이었다는…… 근데, 저도 이러한 성격도 고쳐야하겠지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


원문링크 : 긍정의 아침 2804번째 선물 -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