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아침 2805번째 선물 - 왜 남편은요


긍정의 아침 2805번째 선물 - 왜 남편은요

왜 남편은요 집에 안들어옴 보고싶고 집에 들어오면 답답하고 미스테리한 남편의 존재 오자마자 자면 서운하고 안자고 뒹굴거림 짜증나고 말 걸면 짜증나고 말 안걸면 짜증나고 누워있음 나갔으면 좋겠고 나가있음 집에 좀 들어왔음 좋겠고 늦게오면 열받고 일찍오면 괜히 불편하고 신경쓰이고 이상하고 미스테리한 존재인거같아요 - 인터넷상에서의 좋은 글 중에서… 와이프의 입장에서 쓴 글인건데…. 이렇게 보니 남편이란 존재는 어떤 존재일까요?ㅎㅎㅎ 오늘 무척 덥다고 하니 한번 웃고 가시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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