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아침 2791번째 선물 - 면도하고 기다린 사람


긍정의 아침 2791번째 선물 - 면도하고 기다린 사람

면도하고 기다린 사람 히틀러의 망상이 600만 유태인을 가스실로 몰고 갔습니다. 모두들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힙싸여 있는데 한 유태인 의사는 이대로 죽을 수 없다는 고민을 깊이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유리조각 하나를 줍게 되었습니다. 그는 매일 그 유리조각으로 면도를 하면서 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나치는 매시간마다 가스실로 보낼 유태인들을 뽑았습니다. 그러나 매번 새파랑고 깔끔하게 면도한 얼굴을 하고 있는 활기찬 젊은 의사를 고 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의 가스실 행이 이렇게 하루이틀 미뤄지다가 드디어 독일이 패망하고 젊은 의사는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도움을 늦추지 않으신다. 다만 우리가 너무 성급해서 하나님이 도와주실 대까지 참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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