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아침 2798번째 선물 - 가족


긍정의 아침 2798번째 선물 - 가족

가족 완벽주의자의 김치찌개보다 엄마가 대충 끓인 김치찌개가 맛있다. 해외 3D 애니메이션보다 할머니의 구전동화가 재미있다. 주말 시청률 1위 예능 프로보다 형의 서툰 마술 시범이 흥미진진하다. 300만 명이 넘게 본 휴먼 영화보다 어쩌다 훔쳐본 아빠의 눈물이 더 가슴 뭉클하다. 가족이란 그런 것. 서로라는 것으로 더 맛있어지고 더 재미있어지고 더 흥미진진하고 가슴 뭉클한 것. - 김은주 님의 1cm+ 중에서… 서로 같이 함께 한다는 것 자체로 힘이 되어주는 존재… 그 이름이 가족입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또 긍정의 아침을 선물 해드리겠습니다.


원문링크 : 긍정의 아침 2798번째 선물 -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