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동 데이트코스] 특별하게 보내지 않아도 일상의 소중함을 느낀 동네 데이트 (21.04.30.금 ~ 21.05.03.월)

Dear Diary, #오늘일기 #블로그챌린지(#블챌)에서 다룰 오늘의 일기 제목은 <특별하게 보내지 않아도 일상의 소중함 속에서 즐긴 동네 데이트>이다. 4월 30일 금요일, 퇴근하고나서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상태를 회복하러, 봐도봐도 보고싶은 남자친구에게 찾아갔다. 그날 엄청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있다. 아마 월말이라 원고 마감 등이 겹쳐서 많이 바빴을 것이다. 지금도 5월 말이라 그러하듯이. 포항역에 도착해서 남자친구가 맛있는 회를 사주었다. 그런데 횟집 사진은 남친 폰에 있으니까 그건 생략! 오늘 일기 주제인 특별하지 않은 일상의 소중함을 느낀 데이트 코스와도 어울리지 않긴 하다. 왜냐하면 회는 특별한 거니까!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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