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다 보면 가끔씩 속 터지는 러시아 학교


다니다 보면 가끔씩 속 터지는 러시아 학교

내가 다니는 학교는 한국과는 달리 시간표를 학생이 짤 수 없다. 그래서 학교에서 만들어주는 시간표에 따라 다니는데, 최근 2년간 시간표가 미쳐버렸다.시간표를 담당하는 부처에서 일하던 사람이 그만두는 바람에 새로 온 직원이 짜게 되었는데 무슨 일인지 강의 배정 시간이 엉망인건 둘째치고, 시간이 되서 가면 교수님이 없다거나 강의실에 이미 수업이 진행중이거나 하는 경우다. 그래서 매 학기마다 첫 1 달은 혼돈의 달이다. 학생들은 교수님 찾고 교수님은 학생을 찾고 강의실 찾고..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교통정리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온라인 수업으로 강의실 배정 문제가 해결되어 버린것. 적어도 시간표대로 강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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