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테리어 길] 엔틱 모던 감성 남미 브라질 2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인테리어를 소개해 주는 남자 "인소남" 인테리어 길입니다. 요즘 너무 바쁜 나머지 일일 포스팅을 하지 못하였네요 ㅠㅠ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말 아시나요? 아마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쓰여서 종종 들어보셨을 텐데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서 생길 때 쓰이고는 합니다. 그런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 무언가를 만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채워 넣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아무 것도 없는 단조로웠던 공간에 가족이 좋아하는 책들을 넣기 위해 맞춤형 캐비닛으로 집 안 구조를 구성한 다소 색다른 인테리어 공간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브라질에 위치한 약 21평의 한 아파트입니다. 다채로운 공간 인테리어의 매력을 엿보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우리를 맞이하는 것은 거실인데요! 보통 한국 거실의 큰 유리 통 창이 아닌 세로로는 짧지만 가로로 길게 이어져 있는 창문이 다소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천장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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