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6월 1주


블챌 주간일기 6월 1주

블챌, 일주일 .. 주간 일기 챌린지라니. 내가 요즘 일상을 포스팅으로 남기고 싶어한다는 걸 혹시 네이버는 알고 있었던건가. (망상적인 여자) 지나고 꺼내보면 재밌을 것 같은 느낌에 나도 도-전 하는 일 없이 ‘난 바쁘다.’ 라고 매일 최면걸면서 느릿느릿하고 꽤 지루하게 하루를 보내며 똑같은 일상에서 이제는 조금 변화를 주고 싶은 여자는 바로 나야 나. 이래저래 내 마음대로 잘 안 풀리니 계속 제자리 걸음만 하는 느낌이라 이정도면 정말 우울하다.. 할만도 하지만 무시하고 제주, 김해, 여수, 거제, 통영까지 부지런히 여행 잘 다녀온 여자는 결국 여름 땡볕에 물놀이를 즐기기도 전에 온 몸 곳곳에 새긴 영광의 까만 흔적c 진심 이 애착신발 드디어 갖다 버림. 그래도 고민 많고 생각 많을 때는 여행이 최고라는 말이 맞는 듯. 기분 좋게 놀고 왔더니 악마 마인드에서 천사 마인드로 바뀐 상태라 나름 평온한 일상 보내는 중이다. 엔젤영 온통 먹는 사진 가득한 사진첩에 일상 사진도 담을 생각을 ...


#블챌 #오늘일기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블챌 주간일기 6월 1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