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감염 일기 2편, 코로나 거리 두기 해제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 일기 2편, 코로나 거리 두기 해제

어제 4월 16일 토요일부터는 기침의 횟수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30분 이상 기침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목이 잠긴다. 큼큼해줘야 한다. 큼큼해주면 묽은 가래가 나온다. 오미크론의 여파가 생각보다 오래가는 것 같다. 웬만해서는 감염되지 않는 것이 좋다. 감염되고부터 총 18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침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든다. 코로나 감염 일기 1편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 일기,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제한 해제 코로나 창궐 만 2년이 넘도록 한 번도 감염되지 않았지만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강력했다. 치명률은 낮은 대... blog.naver.com 4월 17일 일요일 아침이 밝았다. 내일부터는 불타는 월요일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 해제, 인원제한 해제, 영업제한시간 해제 아주 파격적인 자유의 순간이다. 어제저녁 홍대에 단순 산책 다녀왔다. 외국인들과 내국인들 할 것 없이 많은 인파가 유흥을 즐기고 있었다. 이렇듯 거리 두기가 무색할 만큼 유흥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미 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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