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감염 후 22일 경과 후기, 일상 회복, 거리두기 해제


오미크론 감염 후 22일 경과 후기, 일상 회복, 거리두기 해제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날짜로부터 22일째 되는 날. 코로나의 여파로 아직도 헛기침을 하면 묽은 가래가 나옴. 그 외 증상은 없음. 이번 주 월요일부터는 거리 두기 완전히 해제. 역시나 월요일부터 불타는 월요일을 기록했다. 오늘은 금요일이고 거리두기 해제가 시행된 첫 금요일이다. 아마도 크리스마스 또는 할로윈데이 보다 더한 인파가 각 지역의 상권에 집중될 것 같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거리 두기 해제로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다는 보도이다. 코로나에 감염된 나로서는 다시는 감염되고 싶지 않음. 기침이 너무 많이 나와서 자다가도 잠에서 깰 정도로 자동으로 기침 발사됨. 영화관, 경기장 실내 취식은 4월 25일부터 허용된다고 함. 사실상 장사 잘 되는 사람 많은 식당에서 밥 먹는 것과, 경기장에서 치킨 먹는 거나 다를 게 없는데 왜 차이를 두는지 모르겠음. 먹고 떠드는 건 유흥주점이 오히려 더 난장판인데. 정부의 시행방안을 보고 있자니 융통성이 없는 것 같음. 코로나 사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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