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딘타이펑

아빠 출국 전에 만나서 식사하려고 만나서 간 곳. 맛없다 맛없다 말로 많이 들었지만 딤섬먹고 싶어서 갔는데 청라 딤섬집 (딤타오)가 훨 맛났음…. 시켰던 건 딤섬 돼지/닭/새우/게 볶음밥&해물짜장소스 그린빈 소고기 볶음 완탕면 탄탄면 사진은 귀찮아서 다찍지는 않음… 딤섬은 닭>새우>게>돼지 순으로 맛있었음 돼지는 돼지 냄새가나서.. 싫었음 게는 게 맛이 확실히! 나는데 가성비 구림 다음엔 닭만 시켜 먹을 듯. 깔끔한 맛. 볶음밥은 짜장소스랑 같이 나오는데 맛있었음. 기름 쩐내 같은거 없이 밥알 코팅 잘 된 볶음밥. 그린빈 소고기 볶음 맛났음 맛없을 수 없는 조합. 그치만 나오는 시간이 너무 나중에 나와서 볶음밥 다먹고 나와서 속상했음(<-그래 놓고 다먹음) 완탕면은 국물이 너무 연한 느낌.. 볶음밥 나올 때 나온 계란국이 훨씬 진함. 탄탄면 맛있었음 다음에 또 시켜 먹을 듯. 8만 얼마 나옴. 주차도 넣어줬음. 몇시간인지는 기억이 안남.. 짧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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