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공사 수주


태영건설 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공사 수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조감도 태영건설은 3543억원(추정금액)에 규모의 ‘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건설공사’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DL이앤씨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격개찰에 참여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태영건설의 지분율은 45%다. 이 공사는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과 율정동을 잇는 총 연장 4930.4m(터널 4756.4m, 정거장 1개소, 본선환기구 4개소 포함)의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1980일 간이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201정거장 장래 계획 및 환승 최적 설계 종점부 시설물 안전성 향상 터널 정거장 변경해 시공성 및 안전성, 민원 개선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GTX-C 덕정연결선(예정)을 반영한 배선계획과 전 구간 우측 통행으로 열차 주행의 안전성을 갖추고 고속 엘리베이터를 적용한 수직 동선 계획으로 접근성과 안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기본계획에서 131초가 소요되는 이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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