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신용등급 하향


동부건설 신용등급 하향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1일자로 동부건설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하향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한기평은 동부건선 신용등급 하양 사유로 수익성 하락 및 용지 투자로 재무부담이 확대된 점 분양경기 등을 고려시 과중한 재무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 점을 꼽았다. 동부건설은 당진수청 1지구(도급액 4785억원), 대구 두류동 분양(2480억원) 등 주요 프로젝트들의 기성으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한 1조3764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건축 원자재값과 인건비가 상승으로 이익율이 크게 줄었다. 수익성 하락에 따른 영업현금흐름 축소와 용지 관련 투자부담으로 9월말 연결기준 순차입금은 전 년말 대비 약 1000억원 늘어난 5270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206.3%로 상승해 재무부담이 가중됐다. 동부건설은 이달 엘살바도르 사업관련 선수금 1500억원을 받아 현금흐름이 확대됐다. 하지만 다수의 주택사업 관련 매출채권과 해외사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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